[불편] 라운드 중 롱패딩 분실 관련 문의, 캐디 자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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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3. 금. 13:03 티업 (V-L), 후반 4홀 시작할 시 카트 내 뒷 좌석에서 놓아둔 롱패딩이 분실된 것을 알고 캐디분한테 요청하였고, 캐디분은 진행요원에게 연락하였으나 결국 못찾았습니다.이후 홀을 다마치고 캐디분과 동반자 한분과 함께 찾아봤으나 결국 못찾았습니다. 이럴 경우 카트를 운전하는 캐디분의 책임은 어떻게 되나요? 골퍼들은 라운딩 하느라 바쁘고, 캐디분 혼자 카트를 운전할 경우도 있는데 주위를 잘 살펴서 운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라운딩 마치고 롱패딩을 찾는 과정에 캐디분한테 분실물처리 절차에 대해 이야기하던중 자신도 30분이나 찾고 있는중이다라며 짜증나는 목소리로 말하셨는데 옷 잃어버린 사람이 더 힘든거 아닌가요? 그리고 홀 도중에 제 공이 OB 나자 자신의 목을 손으로 긋는 시늉을 하며 "죽었어요"라고 저에게 말하는 게 제대로 교육 받은 캐디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블루원이라 더 큰 기대를 안고 라운딩 하러 왔는데 롱패딩도 못 찾고, 캐디분한테 이런 대우를 받으니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라운딩 도중 카트 내 분실물 처리 절차, 분실물에 대한 캐디의 책임 소재, 캐디 교육에 대해 답변 꼭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
답변부서 | 운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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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22-12-24 10:51:38 |
처리현황 | 답변완료 |
내용 | 금일 아침 직원들이 패딩을 찾게되어 고객님 유선으로 응대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고객의 소리 답변은 안해도 된다고 하셨으나, 말씀에 귀 기울여 캐디분들이 고객님의 물건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고, 고객님의 마음을 혜아려 불편함이 없도록 지도 편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