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블루원 디아너스 CC 회원 친선 & 클럽 챔피언 선발 대회
블루원 디아너스 CC는 2022 회원친선 골프대회 및 클럽챔피언 최종 결선을
10월 16일 112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 블루원 디아너스 CC 소속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향상된 실력을 겨루는 취지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2007년 오픈과 동시에 시작하여 이번 해 14회 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26팀 100명이 참가하여 18개 홀에서 동시 샷건으로 플레이를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산출하여 최종 승자를 결정했다.
2위에는 방종호 회원, 3위에는 김진영 회원이, 메달리스트는 70타를 기록한 정수락 회원,
남·녀 롱기스트에는 237m를 기록한 이상섭 회원과 192m를 기록한 김민정 회원,
니어리스트는 1.8M를 기록한 조승희 회원, 다버디상은 버디4개를 기록한 김문준 회원,
다파상은 파 13개를 기록한 윤명학 회원, 행운상은 안덕수 회원이 부상을 받았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 클럽챔피언십은 2012년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회로 디아너스 CC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최고의 챔피언을 가린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으로 14일~15일 1,2 라운드를 거쳐 최종라운드에 오른 12명의 선수들이 마지막 결선라운드를
치러 챔피언을 결정했다.
클럽챔피언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다음 챔피언이 탄생할 때까지 전용 주차장이 지정되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최상의 날씨에서 토함산자락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라운드 할 수 있어 아주 즐겁고 행복했다”며 입을 모았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디아너스측은 떡, 편육, 막걸리, 음료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디아너스 CC 김현대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려하신 3부 영업을 잘 마무리 하고,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디아너스 CC를 잘 관리하고 운영하여
클럽의 명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