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골프장 캐디의 직업정신을 교육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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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월 16일 첫라운딩을 블루원으로 가서 새벽첫공을 치면서 아주 친절하고 샹냥한 캐디분을 만나 첫라운딩의 추억이 너무나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었는데 또 그런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두번째 라운딩을 23.04.29에 6시 20분에 입장 하게 되어 시작을 하자마자 아직 골프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저를 무시하는 말투로 골프채를 챙겨주지도 않고 초보라서 잘 모른다고 했더니 '고객님이 알아서 골라서 치세요'라며 비아냥 거리는 말투와 라운딩 내내 제 골프채는 아예 무시하고 꺼내 주지도 않고 한팀으로 간 지인들조차 느끼고 다들 눈치보고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볼마크 안한 친구에게 '공부 좀 하고 오시지', '공 못치는 사람들 있음 너무 힘들다고. 궁시렁.. 성격 좋은 지인들이라 꾹 참고 라운딩을 마치고 나왔지만..캐디에 대한 인상이 너무나 나쁘고 직원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저런 근무태도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지....다시 가고 싶지 않을 라운딩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라운딩 내내 혼자서 채 챙겨가며 뛰어다니며 머하러 왔지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근무태만인 캐디에게 캐디비를 왜 줘야 하는지... 불루원에 대한 좋은 추억이 직원한분의 근무태만으로 확 바뀌었습니다..
날 처음으로 블루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
답변 | |
답변부서 | CS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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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23-04-30 16:12:22 |
처리현황 | 답변완료 |
내용 | 정유정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첫 라운딩 이후 저희 디아너스C.C를 다시 한 번 더 방문해주셨는데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캐디의 태도 및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강조를 하고 있지만 당일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격었던 불편함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캐디들의 서비스와 태도 부분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마음을 헤아려 불편함이 없도록 지도 편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번 내장시에는 웃으며 귀가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